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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명함 활용 꿀팁!

Jmestory 2023. 2.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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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명함은 자기소개를 대신하는 수단이다. 명함 교환 시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므로 명함 예절을 알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명함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명함 활용 꿀팁!

1. 명함 전달 시 뒤적이며 찾는 일이 없도록 명함 지갑에 넣어 깨끗이 관리하고, 명함 수량은 미팅 인원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명함은 아랫사람이나 방문객이 먼저 일어서서 건네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장 상사와 동행한 경우라면 상사가 명함을 건넨 후 이어서 전달한다. 두 사람이상에게 명함을 건네는 경우에는 직급이 높은 사람 순서로 건네도록 한다.

3.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선 자세에서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다. 명함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명함도 주어야 하며 만약 명함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

4. 명함 전달 시 명함에 적힌 정보가 상대방을 향하도록 여백을 잡고 전달한다. 가벼운 목례와 함께 " ㅇㅇ회사 ㅇㅇ팀의 ㅇㅇㅇ사원입니다."라고 소속과 이름을 말하며 건네도록 한다.

5. 명함을 받은 후 반드시 내용 확인

명함을 받자마자 확인하지 않고 바로 주머니에 넣는 행위는 삼가도록 한다. 명함을 받은 후에는 5초 정도 내용을 훑어보는 것이 예의이다. 내용을 숙지하고, 명함의 직급과 이름을 부르며 인사한다. 대화 중에는 테이블 한쪽에 명함을 두고 직급이나 이름을 확인하며 대화를 진행하면 호명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대화를 마치고 일어설 때는 명함을 두고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해야 할 명함 예절

1. 구겨진 명함을 건네는 행위

2. 명함을 찾느라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행위

3. 명함을 받자마자 확인하지 않고 바로 집어넣는 행위

4. 받은 명함에 낙서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5. 상대방의 입장에서 명함의 방향을 거꾸로 건네는 행위

상황별 명함 에티켓

1. 명함에 모르는 한자가 있을 때는 그 자리에서 물어보도록 한다.

2. 앉아서 대화를 나누다가도 명함을 교환할 때는 일어서서 건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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