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업무는 지시와 보고를 통해 이루어진다. 상사의 지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업무를 수행하면 나중에 상사가 지시한 의도와 달라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보고가 필요한 시점에 보고하지 못하거나 결론이 없는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실패한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보고를 잘하는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업무보고 꿀팁 1. 상사의 지시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질문해야 한다. 상사의 지시가 모호하고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나, 핀잔을 듣는 것이 두려워 지시사항을 추측하여 진행하다 보면 상사의 지시와는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질문하여 이해한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한다. 2. 상사의 지시를 정확히 파악하여 업..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비즈니스 환경도 큰 변화를 맞았다.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워크(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선택하여 탄력적으로 일하는 것) 등 비대면 근무 형태가 등장했다. 대면회의는 화상회의로 변화했고, 화상회의에서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화상회의 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화상회의 매너 꿀팁 1. 대면회의 시 일반적으로 약속된 회의 시간보다 일찍 회의장에 입장한다. 화상회의도 대면회의와 마찬가지로 정시에 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최소 5분 전에는 대화방에 입장하여 화면과 오디오를 테스트한 후 대기하도록 한다. 2. 화상회의 시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불편해 카메라를 끈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다는 인상을..
전화는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중 하나로 상대방의 상황이나 표정 등을 알 수 없고, 목소리와 말투만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짐작해야 하므로 대면으로 소통할 때보다 주의해야 한다.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통화는 자진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고객과의 통화는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다. 상활별 팁과 예시를 통해 전화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전화를 받을 때 1. 전화는 벨이 3번 이상 울리기 전에 받는 것이 좋다. 전화를 받을 때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힌 후 통화를 진행한다. 예) 안녕하세요. 00팀 000 사원입니다. 2. 상대방이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본론부터 시작하는 경우 말을 끊지 않고 잘 들은 후, 반드시 소속과 이름을 물어보도록 한다. 예) 실례지만 전화 주신 분의 소속과 성..
직장에서 명함은 자기소개를 대신하는 수단이다. 명함 교환 시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므로 명함 예절을 알아두는 것은 중요하다.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명함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명함 활용 꿀팁! 1. 명함 전달 시 뒤적이며 찾는 일이 없도록 명함 지갑에 넣어 깨끗이 관리하고, 명함 수량은 미팅 인원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2. 명함은 아랫사람이나 방문객이 먼저 일어서서 건네는 것이 일반적이다. 직장 상사와 동행한 경우라면 상사가 명함을 건넨 후 이어서 전달한다. 두 사람이상에게 명함을 건네는 경우에는 직급이 높은 사람 순서로 건네도록 한다. 3.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선 자세에서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다. 명함을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의 명함도 주어야 하며 만약..